KT 이석채 회장, 고졸 신입사원에게 수료증 수여
- 이석채 회장, “KT는 나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업”
- 고졸사원, 통신상품 판매 및 AS 업무 등 정규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
이날 축사에서 이석채 회장은 “KT는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업”이라며 “KT에 입사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인정신을 갖고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2년 고객서비스직군은 지난 6월부터 공모를 실시해 서류심사, KT 종합인성검사 및 직무역량필기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연수 과정을 마친 KT 신입직원은 다음 주(9월 10일)부터 전국 KT 지사에 배치돼 유무선 통신 상품 판매 및 개통, A/S 등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KT는 지난 2010년 고객서비스 직군을 신설하고 대기업 최초로 고졸 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학력과 나이 제한을 없애고 업무 수행의지와 직무 경험 등 직무 수행 능력을 고려해 선발하는 열린 채용이며, 합격자는 KT 정규 직원으로 기존 직원과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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