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1회 전국 정가(正歌) 경창대회’ 개최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경연부문은 크게 개인과 단체부로 구분되며 개인부는 가곡가사부와 시조부, 학생부, 단체부는 일반부와 학생부, 유치부로 나누어 경연이 이루어진다.
개인부 최고상인 설총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되고, 단체부 대상에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3백만원, 학생부 개인 및 단체대상에는 경상북도교육감상과 상금 1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신청 접수 결과 전국에서 개인부 91명, 단체부 41개팀이 신청했으며 전체 참가인원 872명으로 열띤 경연이 예상된다.
또한, 대회 하루 앞서 9. 8일(토)에는 대구프린스호텔에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한국정가진흥회 주관으로 정가의 특성과 문화적 가치 확립을 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서한범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중요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인 김경배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한양대 김영운 교수와 경북대 정해임 교수, 국립국악원 문현씨의 정가의 연원과 역사적의의, 가곡의 미학적 고찰, 정가의 문화적 기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영남대 박소윤 교수와 용인대 이오규 교수, 국립국악고등학교 이승윤씨가 토론자로 나선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곡이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되면서 가곡을 비롯한 정가 보급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전국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가(正歌) : 고려시대부터 전해오는 단아하고 화평한 고유의 성악곡 으로 가곡(歌曲), 가사(歌詞), 시조창(時調唱)을 통칭하는 말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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