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최경수)은 경쟁과 성과중심의 기업형 정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팀제 조직으로 전면 개편한데 이어 팀장급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는 본부장이 같이 일할 유능한 팀장을 뽑고, 팀장이 팀원을 뽑아가는 프로스포츠의 드래프트(draft) 방식을 도입해 내부 경쟁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존 ‘과’조직의 ‘팀’으로 개편외에 10개팀이 신설됨에 따라 업무·혁신 성과와 상사, 동료 및 부하들로부터 평가받은 능력(다면평가)을 고려하여 10명의 팀장급을 발탁
* 성과평가(40%), 다면평가(30%), 근무경력(30%)

특히, 정부부처 최초로 사무관급 팀장을 발탁하는 등 공직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기수 및 서열을 파괴하는 혁신적 인사를 단행했다.

조달업무에 대한 해박한 전문지식과 어학능력이 요구되는 국제협력팀장에는 내부 직위공모를 통해 전격 발탁된 여성 사무관(서울지방청 자재구매과 정영옥 사무관)이 기용됐다.

조달청은 14일 정부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본부· 팀제를 실시하면서 그동안 3,4급을 임명하던 관행을 깨고 능력위주의 인사를 실시하면서 5급(행정사무관)을 신설 팀인 국제협력팀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국제협력팀장 정영옥(鄭煐玉47사진)은 부산여고를 졸업하던 1976년 10월 부산지방조달청에서 9급 공채로 출발하여 그동안 구매, 시설, 기획을 거치면서 90년 구매국 주무로부터 시작한 10여년 이상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근간으로 현장밀착형 구매혁신과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하여 청내 지식공유와 강의 등을 통한 후배양성 공로로 동료들의 지지를 얻었다.

더욱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3년 동안 중국인민대학 법학원(경제법 석사)에서 공부한 실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조달청내 대 중국 업무, 각 종 회의와 인터뷰 통역, 타 정부기관 중국자료 번역, 청 내·외 중국어 강사 등을 역임하면서 청내 유일한 중국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 팀장은 청내 선·후배 동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와 중국어 실력은 물론 영어 구사능력도 우수하고, 사무관 초임시절 국제협력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춘 것은 물론 지난 6월 20일부터 열렸던 국제전자조달대회에서 중국어 통역 실력을 인정받아 발탁인사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ps.go.kr

연락처

혁신인사기획관실 백명기 042-481-700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