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벤처기업협회, 수도·강원권 학생창업문화 로드쇼 ‘창업지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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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2-09-07 15:19
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창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배움으로 캠퍼스에서 활발히 꽃 피울 수 있도록 전국 4개 권역별로 ‘알고 즐기는 창업문화’를 전파하고 확산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황철주)가 공동 주최하고, 연세대학교와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SSN)가 주관하는‘수도·강원권 학생창업문화로드쇼-창업지락(創業知樂)’이 9.7(금)(13:00~18:00)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Think outside the box(사고의 틀을 깨자)’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도전정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선배 창업가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본 행사에서는 국내외 글로벌 성공창업가로부터 자신의 창업 경험을 직접 듣는 생생 창업스토리 시간을 갖는다.

Noom 정세주 대표는 대학 1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Buzzinate 리옌슈 대표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포브스 차이나 선정 30대 CEO중 한 명으로서 “창업의 시각을 국내에서 글로벌로”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꿈과 철학을 이야기하는 특별 강연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1분 피치를 하고 전문가의 피드백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는 아이디어마켓과 선배창업자 30인과 함께하는 멘토링 네트워크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지락은 창업문화가 학생들이 주도하도록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SSN)가 중심이 되고, 수도·강원권, 호남·제주권, 동남권, 중부권 등 권역단위의 창업문화축제로써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선배창업자 멘토그룹, 지역 창업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약 2천여명이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학생창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며 즐기는 창업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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