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렉시스넥시스,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해결 컨퍼런스’ 서울팔레스호텔서 개최

- 해외 컨퍼런스에 준하는 국제적인 내용과 네트워킹을 국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 국제적 특허 소송과 지식재산권 분쟁 담당하는 법무팀 및 특허팀, 지재권 책임자들의 글로벌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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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2012-09-08 20:2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글로벌 경제에서 최대 난제로 떠오르고 있는 다국간 특허 분쟁 이슈에 있어서,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2012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해결 컨퍼런스(2012 Cross-border IPR Dispute Resolution Conference)” (아스코와 렉시스넥시스 공동주최,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 후원)가 오는 10월 17-18일 양일간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된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 세계 최고의 법률 경제 전문기업 NERA Economic Consulting의 부사장이자 저명한 경제학자인 알랜 콕스박사가 국제 분쟁에서의 특허 침해권, 로얄티 산정의 노하우와 방법론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중국에서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소송과 지식재산권 분쟁을 다뤄온 프랑스 로펌 Cabinet Plasseraud의 Ellen Kim Sein Aye 대표 변호사가 중국에서 특허 분쟁 이슈로 골치를 앓고 있는 기업들에게 해결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내 법무팀의 글로벌 수장인 삼성 디스플레이의 김광준 전무와 아스트라제네카의 David Shen 아시아 법무 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소송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의 최소화 전략 및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IP분쟁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공유할 것이다.

삼성, LG, 현대, 코오롱 등의 대기업과 계열사, 주요 제약사 및 퀄컴 등의 다국적 기업, 그리고 김앤장 등에서도 참석을 하는 본 컨퍼런스 참가자에게는 변리사 의무 연수 5시간이 인정되는 한편, 국내 및 미국 변호사들을 위한 교육과정(CLE)으로도 인정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관련사항은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 02-323-8523. 담당: 박미란 매니저(star@asianstudy.com)

렉시스넥시스(LexisNexis)는 전 세계에 15,0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심도 있는 분석에 기초하여 법률 및 비즈니스 관련 전문가적 수준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또한 아스코(Asco)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이다.

아스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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