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2 KEB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한국 최고의 Global Bank’ 비전 선포

- 성과 우수영업점 및 특별공로상 시상

- 비전과 염원을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8일 일산 킨텍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소재)에서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최고의 Global Bank’비전 선포, 상반기 우수 영업점 시상을 겸한 ‘2012 KEB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로 진행된 비전공유의 장에서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참석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맞춰 외환은행의 전통적 강점인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 및 개인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통한 세계무대로의 비상을 염원한“한국 최고의 Global Bank’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였다.

이어, ‘한국 최고의 Global Bank, 미래는 KEB가, 직원에게 꿈을, 고객에게 감동을, 변화는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을 윤용로 은행장이 선창하고 참가한 모든 임직원들은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담아 “Yes, We Can”으로 화답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용로 행장은 “현재 외환은행은 45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새로운 선택과 변화와 민첩한 행동이 필요한 순간이다”며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뒤로하고 우리의 단결된 힘과 무한한 에너지로 미래시장에서 외환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윤용로 행장은“외환은행을 누구나 다니고 싶고 꿈이 이루어지는 직장,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은행, 노력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직장,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열려 있는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에게 약속하였으며, 이를 위해 “오늘부터, 나부터 변화하고, 신입행원으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꿈을 잃지 않으며, 고객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리가 되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성공공유의 장에서는 상반기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시상식은 사업그룹별로 실시하여, 총 47개 부점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영업점(Best Performance)상은 개인부문에서는 논현역 지점(정진화 지점장), 기업부문에서는 인사동 지점(강성열 지점장)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년과는 달리 은행장 특별상으로 베스트 세일즈 어워즈, 고객감동CS 우수 직원, 특별 공로상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이 중, 특별공로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외환은행의 일익을 담당해 온 고객상담 업무부문, 청원경찰 업무부문, 환경미화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었으며 고객센터 한지숙 상담원, 원곡동지점 최종현 청원경찰, 본점 미화팀장인 이근표 팀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에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최종현 청원경찰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한국 최고의 Global Bank”로 비상하는 외환은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2 KEB 한마음 전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행사 시작 전에 참가 직원 각자 자신의 비전을 적어 모아 놓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다. 이 타임캡슐은 2017년 1월31일 외환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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