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국에서 태풍 피해 복구 봉사활동 펼쳐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특별 봉사주간을 운영하여 전남, 전북, 제주, 충남, 경남 등 강풍으로 인해 농민의 피해가 큰 10여개 지역을 대상으로 600여명의 직원이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태풍 피해지역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농민 또는 취약계층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훼손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 농작물 및 양식시설 복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전남지역에는 공기업 최초의 전문 재난구조단인 KEPCO 119 재난구조대원 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한전 본사 이전 예정지역인 나주지역에도 강풍에 떨어진 과일을 수습하는 특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봉사단은 앞으로도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책임 경영을 실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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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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