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10일(월) 오후 4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이에 대한 실행방안을 마련한 공무원이 정책 짝꿍이 돼 발표하는 제2회 ‘희망서울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가장 우수한 TOP3를 선정한다.
이들 아이디어는 지난 4월~6월 온라인 시민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와 시장 트위터 등을 통해 접수된 2,000 여건 중 ‘좋은정책제안 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것들이다.
‘좋은정책제안 선정위원회’는 시민아이디어를 실무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고 채택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시민대표, 서울연구원 박사 등으로 구성, 분기별 2회 개최된다.
7건의 아이디어는 ▴서울시 저상버스 휠체어 고정장치 개선(이혁재 님-버스관리과) ▴지하주차장 기둥 도색으로 소화기 위치표시(곽현식님-소방방재본부) ▴주택가 전봇대 팝업(접이)형 분리수거함 설치(이정미님-자원순환과) ▴정화조차량에 계량기 설치(박익형님-물재생시설과) ▴남산행 순환버스 정류장의 위치 지하철역 내부지도 등에 표시(라병훈님-서울메트로) ▴통계구축과 교육기회 제공 등 미혼모를 위한 정책 제안(이정윤님 외-저출산대책담당관) ▴약봉투에 약정보 및 복용법 기재(남상우님-보건정책과) 등이다.
최종 TOP3는 사전에 진행된 명동 길거리 투표 10%와 온라인 투표 20%, 현장에서 이뤄지는 전문평가단 점수 30%와 시민패널 점수 40%를 총 합산해 선정한다.
전문평가단에는 교수, 기자, 서울연구원 박사 등 분야별 전문인, 시민패널에는 박원순 시장, 대학 동아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 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같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TOP3의 제안은 2012년 하반기 희망서울 창의상의 ‘시민제안’ 부문 후보로 추천돼 100만원〜3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 날 무대에서 시민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 배경과 내용을 발표하고, 공무원은 아이디어의 실행계획 및 애로사항 등을 솔직담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각 짝꿍들은 발표 형식도 다양하게 준비해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스케이프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 최종파이널 진출팀인 이스케이프는 참석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색다른 마술드라마 형식의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회 페스티벌에 시민평가단으로 참석했던 동아리 PR's와 조민제(인하대)외 1명의 학생이 기획 및 메이킹필름 촬영에 참여하여, ‘시민이 만드는 발표회’라는 개최방식을 유지했다.
이대현 서울시 미래창안담당관은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까지는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전·실행시키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재밌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개최개요>
일 시 : 2012. 9. 10(월) 16:00~17:40(100분)
장 소 : 13층 대회의실
참 석 : 시장, 제안자, 전문가, 일반시민 등 200여명
<행사내용>
- 시민과 공무원이 짝꿍으로 우수 시민제안 발표(7건)
- Top3 아이디어 선정(온라인·현장투표 등 합산)
- 퀴즈, 시상 및 시장 인사말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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