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막…대구시 준우승

- 금메달 12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2개 획득

대구--(뉴스와이어)--2012 대구광역시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9월 10일 오전 10시 시상식과 함께 폐막식을 개최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대구EXCO, 경북기계공고, 대구달서공고, 대구서부공고에서 총 48개 직종 선수 1,876명이 경기를 치렀다.

대구시는 44개 직종 140명의 선수가 참여해 원형, 주조, 자동차페인팅, 공업전자기기, 통신망분배기술, 정보기술, 건축설계/CAD, 귀금속공예, 웹디자인, 화훼장식, 의상디자인, 요리 등 12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금형, 기계설비/CAD, 주조, 옥내제어, 정보기술, 애니메이션, 건축설계/CAD, 화훼장식, 의상디자인, 한복, 요리 등 13개 직종에서 은메달을, CNC밀링, 자동차차체수리, 메카트로닉스, 냉동기술, 자동차페인팅, 공업전자기기, 옥내제어, 한복, 제과제빵 등 9개 직종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막판까지 메달 1개 차이로 종합순위가 뒤바뀔 만큼 지역 간 경쟁이 치열했다. 대구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금메달 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7개)에 비해 금메달 수는 많으나 종합점수(경기도 1942.2점, 대구시 1857.3점) 54.9점 차이로 준우승을 했다. 이어 서울특별시가 3위(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8개)를 차지했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해 종합점수 507점으로 다수 입상자를 배출한 기관에게 주는 ‘금탑’을 수상했다.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는 ‘동탑’(종합점수 360점, 금 3, 은 2, 동 1)을 수상했으며, 산업체 단체상으로 권오탁 패션에서 ‘금탑’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최고의 육성기관으로 ‘금탑’을 수상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외에도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금 3, 은 2, 동 1), 경북공업고등학교(금 1, 은 1),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금 1, 동 1), 대구관광고등학교(금 1), 대구동부공업고등학교(금 1) 등 지역의 많은 특성화고교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의상디자인(금1, 은 1), 화훼장식(금 1, 은 1), 한복(은 1, 동 1) 등 생업과 대회준비를 병행한 일반인 선수의 큰 활약이 대구시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요리직종에서는 대구공업대학(금 1, 은 1)이 두드러졌다.

대회기간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 경기장인 엑스코서는 대구기업 홍보부스, 명장작품 전시, 중학생 친구사랑 요리경진대회, 기능올림픽 사진전, 페이스페인팅체험, 패션쇼,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이벤트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국제기능올림픽조직위원회 사이먼 바틀리(Simon Bartley, 영국) 회장을 비롯한 국제기구(WorldSkills) 주요 임원이 대구를 방문해 대회참관과 함께 경기장 시설,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을 통해 대구가 2017년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 데 손색없는 도시임을 각인하는 기회가 됐다.

대회장인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대구시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대회에 참관한 일반 관람객 수가 3만 명을 웃도는 역대 최고로 성공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김범일 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의 노력과 대회를 순조롭게 운영한 대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성원한 대구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만큼 대구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능·기술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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