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발족’

- 7일, 시청 세미나실서 유해환경감시단원 1000여명 출범…청소년 선도·보호 역할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의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 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가 7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상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여영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대표, 주홍식 한국민간기동순찰대대전연합대표, 염춘섭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 대전충남본부대표, 박장동 대전YMCA, 최헌규 한국청소년보호연맹 대전연맹 대표, 감시단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는 대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한국민간기동순찰대대전연합,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 대전충남본부, 대전YMCA, 한국청소년보호연맹대전연맹 등 5개 단체 1017명으로 구성됐다.

여영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해환경 감시·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학부모 및 교사, 시민단체 등 전 시민이 일심동체가 돼 청소년유해환경 차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덕 시 행정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족은 매우 의미 있고 시의 적절한 출범”이라며 “앞으로 감시단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감시 고발활동을 전개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키로 다짐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활동 ▲청소년보호·선도 및 건전생활 지도 ▲청소년 유해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완경 정화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세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민간주도의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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