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자매 인생역전 ‘충격’…박소현은 CF모델, 박소은은 아나운서 도전

- 동생 박소현, ‘쿤타킨테녀’에서 렛미인 CF모델로 ‘발탁’ 화제

- 언니 박소은, 양악재수술로 포기했던 아나운서 꿈에 재도전

- 렛미인 자매 수술 10개월, 자연스런 미모 화제

2012-09-10 10:41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Let美人) 시즌2를 앞두고 비기닝 편에 시즌1에서 화제를 모았던 여성 출연자들의 근황이 소개해 화제다.

특히 이날 시즌1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렛미인 자매들의 양악수술 안면윤곽 수술 후 10개월 모습이 공개 되었는데, 걸 그룹 닮은 완벽한 미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동생 박소현씨는 렛미인 2의 모델로 전격 발탁돼, 순백의 피부에 흰머리의 모델로 등장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렛미인 출연 전 박소현씨는 돌출된 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와 웃을 때마다 훤히 드러나는 잇몸 때문에 쿤타킨테녀로 불리며 극심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렛미인 닥터 이태희 원장(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치과)으로부터 돌출입 수술과 쌍꺼풀수술을 받은 후 심리치료, 운동, 전문가들의 스타일링을 거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은둔녀라 불리던 언니 박소은씨도 밝고 자신감 넘치는 화사한 미인으로 등장해 황신혜를 비롯한 MC들의 찬사를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박소은씨는 “방송 후 주위에서 아나운서 외모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사실 아나운서는 나의 어린 시절 꿈이기도 했기에, 지금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소은씨는 과거 양악수술의 부작용으로 주걱턱이 다시 나오고, 입이 안 다물어지는 등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렛미인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그러나 동생 박소현의 수술을 담당했던 페이스라인 의료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양악재수술과 안면윤곽재수술을 받아 극적으로 변신에 성공했던 인물.

보조MC로 출연한 정주리씨는 자연미인 같은 성형미인의 모습에 “자신의 얼굴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며 한 살 연하의 남친이 있다고 자랑한 박소은씨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까지 돕는 프로그램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즌1에는 총 16인의 여성들이 등장해 대반전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개요
페이스라인(이진수 원장)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 수술 전 철저한 검사는 물론, 계획된 수술로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표방하여 10년 무사고 완벽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동문으로 이루어진 의료진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도 보유하고 있다.

렛미인 시즌2: http://letbeauty2.interest.me/

웹사이트: http://www.face-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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