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인 최초 웹표준 전자금융거래 인증수단 ‘금액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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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2012-09-10 11:28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의 인증방법평가위원회는 9일 첫 인증업체로 페이게이트(PayGat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감원 산하 인증방법 평가위원회로부터 웹표준기반 신용카드 인증방식인 ‘금액인증’이 위원회의 평가를 통과하였음을 발표하였다.

페이게이트(www.paygate.net)가 고안한 금액인증은 신용카드 승인금액을 일회용 비밀번호로 이용하는 인증방식으로 일체의 팝업이나 바이너리 플러그인이 필요없이 순수 웹 기반에서 동작하며, 금감원에서 지정한 평가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하여 안전성 또한 검증 받았다.

이번 금액인증의 전자 금융거래 인증 수단으로의 채택 의미는 ActiveX기반인 한국의 전자금융거래 보안기술 영역에서 웹표준 기술기반으로도 안전한 전자금융 거래 환경을 구축한 최초의 사례로 대한민 웹표준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인증으로 처리하지 못하던 메킨토시, 안드로이드, IOS, 리눅스 등 모든 OS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등 모든 브라우져서와 다양한 웹표준 무선 단말환경에서 잘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TV에서 영화 컨텐츠를 구매할때, 전자책 전용 단말인 킨들에서 전자책을 다운 받을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 각종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등 모든 웹 기반의 모바일 환경부터 일반 PC 상의 쇼핑몰 결제까지 그 범위를 무한대로 확대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페이게이트 CTO이동산 이사는 “앞으로 모바일 전자 금융과 관련된 더 많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 놓을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페이게이트는 2000년 엑스 페이라는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수많은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출시, 향후 10년간 회사의 역량을 모바일 전자 결제와 인증 분야로 집중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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