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인재개발원, 청소년 지도 위한 부모교육 특강 열어

-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특강’ 이제 매달 열린다

뉴스 제공

2012-09-11 08: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인재개발원(원장 이현우)은 2012년 8월부터 실시한 청소년 교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지도의 역량을 높이고, 바른 인성지도를 통해 청소년 자녀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있어 참여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부모교육 특강은 한국교육인재개발원(원장 이현우),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교육학박사 유우경), 교육전문기업 베아툼 교육실장(청소년DISC교육전문강사 서정호) 외 한국교육인재개발원 청소년교육전문 강사진들이 나섰다.

본 교육은 2012년 8월 25일(토)에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1탄으로 이현우 원장의 특강인 “청소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 부모와의 대화와 소통이 건전한 성정을 돕는다”와 유우경 박사의 특강인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법 -게임에 빠진 아이, 어떻게 지도 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부모교육을 시작하였다. 또한 2012년 9월 8월(토)에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2탄으로 이현우 원장의 특강인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법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극복하라!” 와 서정호 DISC 전문 강사의 “자녀와의소통방법 - DISC를 활용한 자녀와의 소통방법”이라는 특강으로 청소년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마쳤다.

명지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겸임교수(교육학박사 유우경)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은 청소년기의 특성을 이해함으로 청소년기 자녀의 성장을 돕는 적절한 지도 방안올 모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바람직한 부모 - 자녀관계의 설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부모교육을 받은 분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단체나 부모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원장 이현우)은 학교폭력, 청소년게임중독, 청소년자살 등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학교·가정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협력해야 된다고 하였다. 그렇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들의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은 부모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매월 1회 이상 부모교육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의 특강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부모들은 본 원의 이정우 사무국장(070-8874-6049)에게 문의를 하면 된다.(특강 회비는 한 강좌당 1만원으로 수익금 전액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 개요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은 대학원,석·박사, 대학교수, 분야별(사회복지, 평생교육, 청소년학, 상담학) 전문인력의 구성원으로 청소년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과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욕구조사, 전문가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필요한 부분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교육 환경과 행복한 가정의 삶을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교육, 인터넷미디어중독예방사업, 부모교육사업,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사업으로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사회복지, 청소년 기관들과 협력하여 올바른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kehdi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