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일본 관광객의 도내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동안 600여명의 일본인들이 도내를 방문하는 등 일본단체관광객의 전남관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일본 한국민단 동경본부는 지난2월 라기조 민단 동경본부 부단장일행이 박준영 도지사를 예방, 올해부터 산하 21개 지부회원들의 각종 해외연수와 가족들의 모국방문시 전남지역 방문을 적극 장려하겠다는 면담이후 가시적인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도는 민단의 전남방문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제공키로 하고 이를 기회로 민단 동경본부뿐만 아니라 일본 전 지역본부의 민단회원들과 가족들의 전남방문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같은 결과 지난5월 후쿠오카지역 민단관계자 100여명과 니뽄마루 크루즈관광객 400명, 6월 오사카 세이조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50여명이 도내를 방문한데 이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인 오는 21일 370명, 22일 230명 등 총 600여명의 관광객이 전남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관광객들은 부산을 통해 입국해 목포의 국립해양박물관과 공생원에 이어 순천 송광사, 낙안읍성,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담양 죽물박물관, 구례 지리산과 화엄사 등지를 관광한 뒤 25일 부산에서 출국하게 된다.

전남도 주영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일본 민단관계자 및 일본인 단체관광객의 전남방문을 기회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자신을 얻은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등을 페키지화한 일본인 선호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이를 7월과 9월에 열리는 일본 오사카, 도쿄 여행박람회 및 10월 일본 설명회를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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