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부설 우석한국영토연구소, 영토문제 주제로 세미나 개최

- ‘영토문제 이해와 한국의 대응’ 주제로 세미나 개최

- 13일(목)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서관 B103호

-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기조발표

용인--(뉴스와이어)--최근 독도문제와 관련해 한·일간 영토분쟁 문제가 관심이 고조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단국대학교 부설 우석한국영토연구소(소장 정태익)에서는 9월 13일(목) 오후 2시 단국대 서관 B103에서 ‘영토문제의 국제적 이해와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이 ‘영토문제의 국제적 동향 : 국제해양법재판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석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현황과 전망: 한국에 주는 의미’로 논문발표를 한다.

문의 : 단국대 우석한국영토연구소 031) 8005-2415~6

세미나 일정

주제 : “영토문제의 국제적 이해와 한국의 대응”
일시 : 2012. 9. 13 (목), 오후 2:00 ~ 5:00
장소 : 단국대 죽전캠퍼스 서관 B-103호실

프로그램 일정

- 2:00~2:05 개 회 사 : 정태익 소장
- 2:05~2:15 축 사 : 김학준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 2:15~2:45 기조연설 :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영토문제의 국제적 동향 : 국제 해양법 재판소의 역할”

<사회 : 이서항 단국대 초빙교수 >

- 2:45~3:05 참석자 질의응답
- 3:05~3:20 휴식
- 3:20~4:00 논문 발표: 이석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현황과 전망: 한국에 주는 의미”
- 4:00~4:30 토론 : 김석현 단국대 법학과 교수, 조한승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4:30~4:50 참석자 질의응답
- 4:50~5:00 폐회
- 5:30~7:00 만찬

단국대학교 개요
단국대학교는 1947년 설립된 민족사학으로 동양학 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 연구소, 매장문화재 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의학 레이져 연구소등 22개의 중요하고 특색 있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석주선기념박물관, 정보통신원 등 20개의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99년 대학종합평가에서 10개 영역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는 등 첨단캠퍼스, 디지털캠퍼스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본교는 죽전캠퍼스에 문과대학, 예술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천안캠퍼스에 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 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등이 설치되어 있다. 1958년에 설치 인가받은 대학원은 석사과정 65개 학과, 박사과정 51개 학과와, 죽전캠퍼스의 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TESOL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천안캠퍼스의 정책경영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보건복지대학원등 총 12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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