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Maker, 합법적 P2P 사업 진출
DVD업계의 성장성 한계를 느낀 DVDMaker의 김준영 대표는 최근 불법 음란물과 저작권 문제로인하여 뜨거운감자로서 이슈화 되고있는 P2P사업으로의 진출을 할 계획이다.
DVDMaker는 P2P사업의 새로운 합법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제시해 놓은 상태이다. 이미 PD박스로 유명한 나우콤과 손을잡고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중인 DVDMaker는 ‘접속’ ‘텔미썸싱’ ‘썸’ ‘알포인트’를 감독. 제작한 장윤현감독의 씨앤필름과도 협의를 통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이미 여러군데의 상위 P2P업체에서의 제안도 받아둔 상태이다.
김준영 대표는 “P2P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있는 영화. DVD업계에서의 살아남는 가장 큰 과제는 이미 불법의 근원지로 인식되어온 P2P사업을 양지로 끌어올려 저작권을 비롯한 이해당사자들의 합의를 도출해 내어 합법적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미 모바일 전문업체와도 제휴를 통하여 내년 3∼4월중 HSDPA 서비스가 상용화가 되면 다가올 모바일 P2P사업으로의 계획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DVDMaker는 현재 운영중인 세가지 DVD 쇼핑몰 기능을 떼어내 각 사이트들끼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화. 연예. 정보. 커뮤니티관련 사이트로의 발돋움을 할 계획이다. 또한 DIVXMaker라는 도메인을 확보하여 divx(디빅스)로 대표되어지는 P2P사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준영 대표는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듯이 처음에는 진통이 따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점차 확대되어가는 P2P시장을 무조건적으로 막는 것 보다는 하나의 새로운 합법적 수익모델로서의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며 선도업체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vdma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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