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벤처연계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코플렉스, 4억원 투자유치에 성공
모코플렉스는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 주최,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남민우)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2012년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도벤처기업인 ‘엔텔스’와의 매칭을 통해 창업인프라 및 기술지원등을 지원 받아왔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자금 투자유치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번 투자를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인 ‘애드립’은 애드몹, 아담, 카울리 등 다양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 앱개발 및 운영업체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메디에이션 서비스로, 현재 500여개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1,000여개 앱에서 사용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한 단계 높은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 확보로 모코플렉스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은 사업 첫해인 지난 해 30개 예비(초기)창업자를 지원하여 다수의 우수 창업사례를 발굴하였으며, 올해에는 50개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박창교 부회장은 “이번 투자유치 사례는 ‘선도벤처연계 창원지원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성공한 선도벤처기업과 예비(초기)창업자간 연계 및 다양한 지원사업의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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