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선수 후원

- 오는 2015년까지 이덕희 선수의 국내외 경기 활동 공식 후원

- 세계적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2-09-11 10:4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떠오르는 테니스 샛별 이덕희 선수를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 제천동중2)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덕희 선수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청각 장애를 딛고, 지난 6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대회서 국내 최연소로 정상을 밟으며 주목 받고 있는 테니스계의 유망주다.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후원 조인식은 김충호 국내영업본부 사장 등 현대차 임직원과 이덕희 선수 및 가족과 코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이덕희 선수 후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스포츠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체육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앞으로 이덕희 선수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투싼ix 차량을 지원해 이덕희 선수가 편안하게 연습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최근 국제테니스연맹(ITF)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선수로 소개됐던 이덕희 선수를 현대차가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이덕희 선수가 불편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덕희 선수는 “연습시간 동안 현대차 투싼 ix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뿐만 아니라, 양궁, 여자 축구, 동계 스포츠 등 비인기 종목에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스포츠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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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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