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3천만원의 ‘2012 교촌치킨 닭요리 경연대회’ 성황리에 개최

- 예선 참가한 400여팀 중 30팀이 참가한 교촌치킨 닭요리 경연대회 본선, 성황리에 개최

- 최우수상에 ‘레드와인에 숙성시킨 씨리얼 치킨’을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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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2-09-11 11:00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치킨(www.kyochon.com)이 지난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2 교촌치킨 닭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교촌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된 약 400여종의 후보작들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여 이 대회에 참가했다.

교촌치킨의 모델인 슈퍼주니어와 가수 태진아 등 유명인사들의 축하영상과 함께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본선 행사에는 대한민국 맛 발전소를 운영중이며 푸드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인 유지상 씨를 비롯해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씨가 외부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촌 닭요리 경연대회는 숨은 요리 고수를 찾아 지원하고, 참신한 닭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특별한 자격 요건 제한 없이 획기적이고 맛있는 닭 요리에 자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요리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본선 진출자들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을 비롯해 주부 및 호텔 요리사까지, 요리를 사랑하고 닭 요리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모여 진행되었다.

맛과 모양을 비롯, 메뉴의 독창성 및 전문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진행된 이날 요리대회에서는 레드와인에 36시간 숙성시킨 씨리얼 치킨을 선보인 강수진씨가 상금 2천만원이 걸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에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강수진씨는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휩쓸며 이번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 우수상 및 아이디어상은 삼냉(蔘冷)치킨을 선보인 민광필, 김교범 씨와 과일소스와 치킨소시지를 선보인 김황영 씨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작품상 7팀에게 각각 상금 50만원이 수여됐으며, 참가상 20팀에게 각각 교촌 상품권이 10매씩 지급됐다. 수상작들은 추후 교촌치킨의 신메뉴로 개발되어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된 교촌 닭요리 경연대회를 앞으로 닭요리 전문 경연대회로 발전시켜 매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닭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특히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수상작들을 연구하여 건강과 맛을 고려한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서는 교촌치킨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촌치킨: http://www.kyochon.com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연락처

교촌에프앤비(주)
031-37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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