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기반의 운세·궁합 ‘인기’
- 다음(Daum)운세에서도 자미두수를 볼 수 있게 돼…소비자들 ‘만족’
최근 온라인 운세 사이트를 이용하여 운세 또는 궁합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미두수’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인터넷 운세 전문 업체 헬로우운세(www.hellounse.com)의 관계자는 “최근 사주명리 기반의 운세보다 자미두수 기반의 운세나 궁합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며 “이는 운세를 보려 하는 사람들에게 자미두수의 정확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 이라며 최근 자미두수 인기에 대하여 의견을 내놓았다.
그렇다면 ‘자미두수’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이토록 많이 찾게 되는 것일까?
자미두수는 별의 모양과 생김새, 움직임을 보고 풀이하는 하나의 학문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학문, 또는 점성술이지만 사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내려와 상당히 명성이 높다.
자미두수의 창시자는 진희이(陳希夷)로서 그는 어려서부터 대단히 총명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여러 명리학을 바탕으로 자미두수 학문을 창제하였다. 그 이후로 별의 학문인 자미두수는 삼국지 등의 책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특히 별자리를 보고 운명을 점친 제갈공명은 자미두수를 이용한 대표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자미두수와 명리는 모두 개인의 운명을 추론하는 비슷한 학문이지만 사실 매우 다르다. 명리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와 대운, 세운, 혹은 암신등의 활용을 통하여 비교적 간결하고 명쾌하여 포괄적이다. 반면 자미두수는 오성술에 기인한 학문으로 명리와는 다르게 복잡하고 난해하지만 세밀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명리사주의 이러한 포괄성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자미두수를 보게 되어 보다 좁은 범위에서 자세하게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미두수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쉽게 접하기 어려웠지만 요즈음 많은 한국 역술가들이 자미두수에 관심을 갖고 연구의 노력을 거듭한 끝에 사람들이 자미두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는 점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현재도 자미두수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가 지속되고 있고 그 정확성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그 인기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한편, 자미두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헬로우운세와 포털사이트 다음운세(fortune.daum.net)에 등록 되어 있는 ‘자미두수 평생운’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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