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오는 13일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나온 50년, 새로운 50년’을 주제로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1962년 농촌진흥청 발족과 함께 작물시험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식량작물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임기관장, 작물동우회원, 현장명예연구관 등 농업관련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공자 시상,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역사발표, 식량분야 연구성과 및 미래비전 제시, 연구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녹색혁명의 주역이며 작물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을 위해 힘써온 공로자에게 장관, 청장 표창 등의 시상이 있으며, 이 행사에서는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을 담당해온 식량과학원의 연혁 및 주요성과와 ‘쌀 자급이 우리나라 경제·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 작목별 연구성과 및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심포지엄 발표가 있다.

또한, 50주년 기념식에 맞춰 국립식량과학원 50년의 역사를 재정리하는 ‘식량과학 50년사’와 전·현직 직원들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은 회고수필집 ‘곳간이야기’도 함께 발간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국립식량과학원의 도전과 성과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경쟁력 있는 식량작물 생산 기술로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곳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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