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식품위해성평가연구회’ 창립

수원--(뉴스와이어)--농식품의 위해성 평가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위해성 평가에 대한 전문성 확보와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9월 13일 농산물안전성부 회의실에서 농식품 위해성 평가 전문가들이 모여 ‘농식품위해성평가연구회’를 창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립되는 연구회에는 농촌진흥청이 주축이 돼 관계기관, 학계, 산업계에 소속된 30여 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앞으로 연구회는 농식품과 농업환경에 존재하는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위해성 평가기술 개발,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회 개최, 국제적인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구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맞아 ‘농작업자의 농약노출 평가모델’, ‘농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미생물 위해성평가’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개최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농산물 위험평가 기관으로 지정돼 농산물 및 농업환경에 잔류하는 유해물질에 의한 위험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농촌진흥청 화학물질안전과 김두호 과장은 “이번 연구회 창립을 통해 위해성 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상호 업무 활용성을 증진시킴으로써 우리나라 농식품의 위해성 평가 체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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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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