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성폭력근절 대책 추진 지역행보 가속

서울--(뉴스와이어)--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9월 10일(월) 성폭력근절 대책을 발표한 후 13일(목) 충청북도를 찾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범죄 근절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충북을 방문해 여성 및 청소년단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고,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확대와 취약 아동에 대한 지원 등 최근 발표한 성폭력 근절대책의 피해자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김 장관은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청소년 등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충북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충북지역 성폭력 근절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여성긴급전화 1366”과 “여성·학교폭력 One-stop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성폭력 피해자 신고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김 장관은 이날 충북지역 여성·청소년단체 대표 30명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성폭력 근절 대책과 여성정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4차 청소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도 참석한다.

여성가족부는 충북 방문 이후에도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여성·청소년 단체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심과 지원을 위한 소통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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