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화재조사 연구 워크숍 개최

- 최우수 과제로 아산소방서 ‘분진폭발 연구’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11∼12일 보령 배재대수련원에서 화재조사 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3개 소방서 화재조사 담당자와 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특강과 토론, 화재조사 과제 발표 및 심사 등이 진행됐다.

특강은 김영석 본부장이 ‘화재조사요원의 자세 및 전문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화재조사 과제발표는 아산소방서의 ‘분진폭발:배관 내에서의 폭굉 가능성 연구’와 부여소방서의 ‘돈사·우사 등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보온등에 의한 발화 가능성 연구’ 등 13개 소방서 화재조사팀이 그동안 현장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과제들은 특히 사례와 통계, 관련 법규, 재연실험 및 분석, 개선방안, 예방 대책 등을 폭넓으면서도 세밀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 과제는 아산소방서의 ‘분진폭발’ 연구가 선정돼 다음 달 25일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산소방서는 연구 과제 보고서에 ▲분진폭발 개요 및 발생 매커니즘 ▲분진폭발 화재 사례 및 통계 ▲분체 가공공장 방문조사 ▲분진폭발 실험 ▲배관 내에서의 폭굉실험 ▲방지 대책 등을 체계적으로 담아 발표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화재조사요원의 전문화 및 과학적 화재 원인 규명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화재조사요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화재조사에 대한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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