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아동 대상 ‘로봇과학 영재교실’ 진행
이번 교육은 최근 창의 인성교육과 관련하여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로봇과학 프로그램이 비싼 교육비와 교재비로 인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와 가온교육이 기획하여 마련하였다.
(유)가온교육은 2010년 전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수익창출 및 일자리창출 성과를 올려 지난 6월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으로, 리더십과 로봇과학, 온라인영어 및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사업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전주시 지역경제과 윤재신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취약계층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어 사회적기업이 수익창출 뿐만아니라 사회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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