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흑백 3D 어드벤처 ‘프랑켄위니’ 메인 포스터 공개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거장 팀 버튼 감독의 신작 <프랑켄위니> (제공/배급_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10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오싹하면서도 짜릿한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덤에서 되살아난 강아지 ‘스파키’ 출현!
10월 11일 개봉 확정! 오싹뭉클한 포스터 & 예고편 대공개!
사상 최초의 흑백 3D 어드벤처 <프랑켄위니>는 <유령신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의 야심작.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싹하면서도 호기심을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먼저 무덤 한 가운데에 기세 등등하게 앉아 있는 강아지 ‘스파키’는 온 몸의 꿰맨 자국과 철심까지, 고전 호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을 떠올리게 하는 기괴한 모습은 물론,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무덤에서 되살아난 사상 초유의 강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또 보름달의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무덤가를 배경으로 “잠들어 있던 친구들이 되살아난다”는 카피는 앞으로 벌어질 오싹한 사건들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특하고 화려한 작품세계를 가진 팀 버튼 감독 이 또 어떠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려냈을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편만 봐도 역시 팀 버튼!”
흑백의 영상으로 펼쳐내는 짜릿한 모험 알리는 예고편에 네티즌 관심 집중!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 “역시 팀 버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켄위니> 예고편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과 다름 없던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빅터’가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주며 뭉클한 감정을 전달한다. 전기 충격을 통해 죽은 개구리가 마치 살아나는 듯한 반응을 본 ‘빅터’는 번개 치는 밤, 전기 충격을 통해 스파키를 되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뛸 듯이 기뻐하는 ‘빅터’의 모습도 잠시, ‘에드가’를 비롯한 악동 친구들이 ‘빅터’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깨우지 말아야 할 세계를 건드리고 만다. 마을을 발칵 뒤집은 이들의 부활 대작전은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불러온다. 상상초월 짜릿한 모험을 알리는 이번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팀 버튼 표 애니메이션! 완전 조으다”(hppybirthday) ”팀 버튼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끌리네요”(rnldyal3436) ”되게 보고 싶었는데 우와 10월에 3D개봉!! 개봉하는 날 뛰어가서 봐 줄테다”(vndsnf)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상상력의 대가’ 팀 버튼 감독이 선사하는 사상 최초 흑백 3D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 <프랑켄위니>는 올 가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생생한 3D 어드벤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오싹 뭉클한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프랑켄위니>는 팀 버튼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 기상천외한 캐릭터, 가슴 찡한 우정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아 오는 10월 11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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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