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장애인 위해 쌀화환 기부
FT아일랜드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12일 FT아일랜드의 요청에 따라 장애인재활시설인 인천 부평동의 예림원에 쌀화환 1.17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가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 9월 1일부터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FT아일랜드 단독콘서트 ‘TAKE FTISLAND’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은 1.8톤중 일부로, 나머지도 조만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쌀화환 1.8톤은 1만4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FT아일랜드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8개국 팬들이 참여했다. FT아일랜드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해 11월 FT아일랜드 콘서트에 쌀화환 740kg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 FT아일랜드 데뷔 5주년 팬미팅에 쌀화환 1.27톤, 지난 7월 뮤지컬 ‘잭더리퍼’에 송승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320kg을 보내오는 등 지속적인 쌀화환 응원을 통해 FT아일랜드와 함께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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