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 사물간인터넷 IT전문교육 실시…중소/대기업 재직자 대상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몇 년간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적용된 기술이 스마트폰을 넘어 점차 가전제품, 자동차, 각종 산업용 장비 등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전자기기는 인터넷 접속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기기에 부착된 각종 센서로 얻어진 대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시스템으로 관리하고 기업들은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또 다른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존 스마트단말, 가전제품, 산업용 장비 등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이제 단말기기에 적용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사업에 적용하기 시작해야 하고, 게임, 금융, 교육 등 컨텐츠 개발업체는 기존의 시스템에 고객 및 사용자의 정보 등을 빅데이터로 바라보고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단순 제품판매방식이 아닌 클라우드를 통한 서비스 제공수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서울 양재에 위치한 나이텍교육센터는 하드웨어 제조업체 및 컨텐츠 개발업체가 서로의 기술을 융합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사물간인터넷을 주제로 15명 정원의 소수개발자만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융합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나이텍교육센터의 교육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교육과정은 해당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전문가가 과정을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위주의 프로젝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나이텍교육센터의 교육대상자는 고용보험을 납입중인 대기업/중소기업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은 홈페이지(http://academy.atcamp.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나이텍은 IT엔지니어의 기술 및 경력개발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기반을 두고 클라우드시스템부터 서버클라이언트시스템, 모바일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까지 전 분야의 기술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IT컨설팅, 교육, 개발 등의 노하우를 토대로 2012년 5월 나이텍교육센터(서울 양재동 소재)를 설립하였으며, 전문강사진과 자체개발실습보드, 실습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현업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개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보유시설 : 실습강의장 4실(132석) / 휴게공간

나이텍 개요
나이텍은 시스템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컨설팅 및 교육 분야에서 활동중인 강소기업이다. 201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정부 교육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Cortex-A, Cortex-M 계열의 임베디드 레퍼런스 보드들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IT엔지니어를 위해서 나이텍교육센터, @camp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나이텍교육센터: http://www.atcamp.co.kr

웹사이트: http://academy.naitec.com

연락처

나이텍
EBS팀
정상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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