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국고채(3년)금리는 기준금리 기대 및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가운데 9.5일 사상 최저치로 하락하였다가 9.7일 이후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발표이후 소폭 반등
(12.7월말 2.85% → 8.8일 2.76% → 20일 2.95% → 9.5일 2.74% → 9.11일 2.78%)
* ECB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또는 유로안정화기구(ESM)에 대한 先 자금지원 요청과 이행요건 준수를 전제로 회원국의 1~3년 만기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기로 결정
-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잔액은 8월 이후 만기도래규모 증가 등으로 감소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 증감(조원): 12.6월 –0.2 → 7월 +1.3 → 8월 –2.8 → 9.1~10일 –0.8
통안증권(91일), 은행채(3개월) 금리는 장기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으나 장기채에 비해 수요가 제한되며 7월말보다 소폭 상승
- CD(91일)금리는 시장성CD 발행 재개(8.21일) 등으로 소폭 하락
2. 주 가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 등으로 8월 중반까지 큰 폭 상승하였다가 이후 단기급등 부담, 주요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조정
- 외국인은 8월중 국내주식 순매수 규모를 대폭 확대
3. 자금흐름
8월중 은행 수신은 소폭 증가 (12.7월 –7.2조원 → 8월 +0.7조원)
- 수시입출식예금이 세금납부 규모 감소 등에 따라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데 주로 기인 (-11.1조원 → -0.8조원)
- 정기예금은 기업 및 지자체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증가세를 지속 (+4.3조원 → +3.6조원)
- CD(-1.0조원)·은행채(-0.2조원) 등 시장성 수신은 감소를 지속
자산운용사 수신은 MMF를 중심으로 소폭 감소로 전환(12.7월 +12.5조원 → 8월 –0.1조원)
- MMF는 은행 등 법인자금(+8.2조원 → -0.8조원)의 인출로 소폭 감소 (+8.1조원 → -0.3조원)
- 주식형펀드도 차익실현을 위한 환매가 늘어나면서 감소(+0.8조원 → -0.7조원)
4. 기업자금 및 가계신용
8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전월에 이어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12.7월 +4.5조원→8월 +3.7조원)
- 중소기업대출(+0.5조원 → +0.7조원)은 특수은행을 중심으로 대출확대 노력이 강화되면서 증가규모가 확대
- 대기업대출(+4.0조원 → +3.0조원)은 전월 특이요인(반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소멸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
CP는 일부 기업의 회사채 상환용 CP 발행이 증가하면서 순발행규모가 전월보다 확대 (12.7월 +0.4조원 → 8.1~20일 +1.2조원)
회사채(공모)는 조선업 및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순발행규모가 전월보다 축소 (12.7월 +3.4조원 → 8월 +1.8조원)
주식발행은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기업공개 부진이 지속되면서 감소(12.7월 0.2조원 → 8월 0.1조원)
8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12.7월 +0.7조원 → 8월 +1.5조원)
-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은행들의 고정금리상품 판매 확대 노력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확대 (+2.1조원 → +2.9조원)
-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휴가철 자금 수요 등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 (+0.3조원 → +0.8조원)
5. 통화총량
8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하락한 5%대 후반으로 추정 (12.7월 6.0% → 8월 5%대 후반e)
- 민간신용의 증가폭이 은행대출을 중심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소폭 축소된 데다 정부부문도 대출상환 등으로 환수규모가 확대된 데 기인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금융시장팀
02-759-4510, 4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