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파티 회사 ‘지금은 연애시대’, 송편 빚으며 인연 만드는 ‘요리 미팅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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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15:0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가 당당하게 이성친구도 소개하고, 송편 빚는 일도 거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솔로탈출 테마 요리미팅’이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추석과 함께 가을이 오면 청춘남녀의 마음도 함께 설레이기 시작한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글남녀들이 ‘추석에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 1위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 지인들이 ‘결혼은 언제하니?’, ‘만나는 사람은 있니?’라고 물어보는 것이고, 2위가 추석음식 준비할 때 와서 거들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내 대표 미팅파티 회사 지금은 연애시대(대표 황남인)가 오는 9월 22일(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솔요리학원에서 20~30대 싱글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송편을 빚으며 자연스럽게 인연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일석이조의 ‘송편만들기 테마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미팅 파티는 짧은 시간안에 여러 이성을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스피드 데이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즐거운 레크레이션뿐만 아니라 전문 요리강사의 시연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보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남인 지금은 연애시대 대표는 “송편은 대표적인 추석음식으로 예부터 처녀들이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좋은 신랑을 만난다고 하여, 송편 빚기에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며 “추석이 다가오는 가을 맛있는 송편을 빚으며, 인연을 찾는 기쁨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지금은 연애시대(www.lovegeneration.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송편은 포장까지 해서 가지고 갈 수 있으며, 참가자 가운데 베스트 송편빚기 커플 2쌍을 선발해 추석 개봉영화 데이트 티켓도 증정한다.

한편, 지금은 연애시대에서는 참여 이성과 10여분씩 1:1 로테이션으로 대화를 나누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 최종선택에서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가 매주 주말 강남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이나 라운지바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금은 연애시대 개요
지금은 연애시대는 대한민국 대표 미팅파티 전문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vegenera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