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세계청소년 문화축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2005 세계청소년 문화축제’가 17일 저녁 서울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005 세계청소년 문화축제’는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도기권)이 개최하는 ‘2005 World Camp'의 일환으로 세계 47개국 2,5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태국, 우크라이나, 케냐, 탄자니아 등 각국의 전통무용과 춤,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마리아 칼라스 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베로니카, 러시아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원 주임교수 라리사, 중국이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 연주가 방인준, 소프라노 마메이 등 정상급 음악가들의 연주도 함께 펼쳐져 세계 각국의 문화와 수준 높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05 World Camp'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젊음과 도전, 교류와 연합,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4주간 김천수련원과 영동캠프장, 제주도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

연락처

국제청소년연합 허 용 국장 02-573-9009 / 019-588-179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