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차세대 고주파 SEPIC/부스트 컨트롤러 출시

- 전력 시스템구성을 위한 비용 절감과 보드 공간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고집적 소자

뉴스 제공
온세미컨덕터
2012-09-13 08:45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을 위한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제조사인 온세미컨덕터 (www.onsemi.com)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출력조정이 가능한 비동기 싱글엔드형 기초 유도자 컨버터(SEPIC)/부스트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2메가헤츠(MHz)의 고정 주파수로 동작되는NCV898031은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이 강한 제품으로 주파수 성능을 거의 두 배로 끌어올린 특징을 가진다.

입력 전압 범위가 3.2볼트에서 40볼트에 이르는 이 컨트롤러는 슬롭 최대 순간 전류 모드 제어를 사용하며 내부 슬롭 보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게이트 드라이버를 충전하는 빌트인 레귤레이터를 내장했고 1.2 V ±2% 기준 전압으로 구동한다. 또 내부적인 설정 소프트스타트, 저전압 차단, 사이클바이사이클 전류 제한과 고온발열 차단의 보호기능도 갖고 있다.

AEC인증을 받은 NCV898031은 45볼트 로드 덤프(load dump)에 대처할 수 있으며 작동 온도 범위는 -40℃에서 150℃이다. 10마이크로 암페어(µA)의 전형적인 저 슬립모드 전류는 이그니션 전원 차단 상태의 대기전류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다 높은 주파수로 작동하는 이 디바이스는 보다 작은 사이즈의 저렴한 인덕터 및 출력 커패시터의 사용이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전체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PCB의 공간도 줄일 수 있다. 내장된 보호 메커니즘과 광범위한 전압으로 인해 기기장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고도로 최적화된다.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 제품 이사인 짐 앨버나즈(Jim Alvernaz)는 “NCV898031가 제공하는 강력한 주파수 성능은 비용을 줄이게 하면서도 공간 활용도가 높아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큰 혜택을 줄 뿐 아니라 소형, 저비용의 수동 부품 장착을 가능케 한다”며 “낮은 대기전류 레벨은 현재 자동차 산업계가 추구하는 이그니션 전원 차단 상태의 요구사항(소모전류)에도 부응한다”고 밝혔다.

구매정보
NCV898031은 RoHS에 부합하는 SOIC-8 패키지로 공급되며 가격은 2,500개 단위 세트로 개당 미화 1.02달러에 판매된다.

온세미컨덕터 개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의 혁신을 주도하고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가능케 하는 온세미 컨덕터는 자동차, 통신, 컴퓨터, 소비가전, 의료, 휴대폰, 군사/항공 시장의 고객들이 독특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신호 관리, 로직을 비롯해 개별 소자와 맞춤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즉각적이고 신뢰성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을 운영 중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 제조 공장, 판매 대리점, 디자인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http://www.onsemi.com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on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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