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최근 6개월간 블랙박스 구매 고객 3천여명 CRM 분석 데이터 발표

- 법조인 27% 브랜드 선호도 높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E100’를 가장 많이 선택

- 경차 운전자 23% ‘아이패스 iTB-100HD’, 22% ‘아이로드 IONE-700G 시즌2’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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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8:57
서울--(뉴스와이어)--블랙박스는 최근 가장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용품이다.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르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최근 6개월간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제조사가 많아지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400여종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가격, 기능 등이 천차만별이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도 많아졌다.

인터파크가 지난 9월 7일 이러한 소비자 고민을 덜어줄 <블랙박스 컨슈머리포트>를 내놨다. 최근 3개월간 블랙박스를 구매한 고객 3054명의 CRM을 분석한 자료다. 최근 6개월 블랙박스 브랜드 별 점유율은 ‘아이나비’가 27.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루카스 9.4, 파인뷰 9.3, 에셜론 9.2%, 아이로드 7.6%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법조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E100’이었다. 총 218명 중 58명인 27%가 선택한 제품이다. 자칫 큰 교통사고라도 났을 경우 블랙박스는 시비를 가릴 수 있는 중대한 증거자료로 쓰인다. 이에 법조인들은 믿을만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 3위를 차지한 ‘파인뷰 CR-300HD’, ‘에셜론 RO2’ 등도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 대표 제품들이다.

경차운전자가 선택한 블랙박스도 눈에 띈다.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아이패스 iTB-100HD’로 경차운전자 중 23%가 구입했다. 1080p Full HD 초고화질 해상도 및 200만 화소, 144°의 넓은 화각 등이 특징이며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그 외에 ‘아이로드 IONE-700G 시즌2’, ‘엠피지오 아이모토’가 각각 22%, 11%의 선택을 받은 인기 제품으로 분석됐다. 5~6만원대의 저가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음에도 경차운전자 대부분이 10만원대 이상 제품을 선택, 가격대비 높은 기능에 점수를 크게 준 것으로 보인다.

심선기 인터파크 블랙박스 MD는 “블랙박스의 본래 기능인 사고 영상을 저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번호판, 신호등 식별이 가능한 최소 화질 이상인지, 화각은 충분한지 등을 살피고 그 외에 메모리 용량 및 A/S 보장 여부를 감안해 구매하는 게 요령이다”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오는 9월 18일까지 <아이패스 iTB-200HD, 파격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차 운전자가 최근 3개월간 가장 많이 선택한 ‘아이패스 iTB-100HD’의 후속 모델로 1280*720P 리얼HD의 고화질에 200만화소의 고해상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다. 행사 기간 중 정상가에서 단품 4만원, 더블패키지 9만원 할인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여행용 고급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8G 메모리 기준 단품 139,000원, 더블패키지 268,000원이다.

피타소프트의 베스트셀러 ‘블랙뷰 DR400G-HD 시즌2’ 구입 고객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1920*1080P FULL HD 제품으로 멀리있는 차량의 번호판까지 식별 가능하며 최대 초당 30프레임을 촬영해 끊김이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16G 제품을 269,000원에, 32G 제품은 32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차량용방향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 컨슈머리포트는 구매고객의 CRM 자료를 분석해 매주 5회 발행되며 인터파크 메인 화면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골프채, 기저귀, 인스턴트커피, 제습기 등 20개의 상품을 분석한 컨슈머리포트가 작성되었다.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쇼핑에 반드시 참고할만하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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