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망원인통계

대전--(뉴스와이어)--총사망자수 25만7천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513.6명, 전년대비 0.3% 증가

- 총사망자수는 25만7천396명으로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고치(전년대비 1,991명(0.8%) 증가)
* 1일 평균사망자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
-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13.6명으로 전년대비 1.6명(0.3%) 증가

남녀 모두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에서 전년대비 사망률 감소

- 사망률은 여성 1-9세가 증가(2.3%)한 것을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감소
- 0세(-7.7%), 40대(-6.9%), 20대(-5.3%) 순으로 사망률 감소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으로 총사망자의 47.4%

- 10대 사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간 질환, 운수사고,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총사망자의 70.8%
- 전년대비 폐렴(15.3%), 심장질환(6.1%) 사망률 늘고, 운수사고(-8.0%), 암(-1.1%)은 감소
- 여성의 10대 사인으로 알츠하이머병 최초 포함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전년대비 강원(-27.5명), 충남(-21.7명)이 감소

- 연령표준화사망률은 충북(442.8명)과 경북(438.0명)이 높고, 서울(344.8명)과 제주(372.6명)가 낮음
- 연령표준화사망률이 2년 연속 가장 높은 지역은 간암과 운수사고는 전남, 심장질환은 부산, 폐렴은 충북, 간질환은 강원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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