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제3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 등록 개시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다양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포럼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 제품을 사용한 디자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이크로칩의 8, 16, 32비트 PIC® 마이크로 컨트롤러 ▲고성능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 ▲dsPIC® DSC디지털 시그널 컨트롤러 ▲와이어리스(Wireless)제품 ▲mTouch™ 센싱 솔루션 ▲메모리장치 ▲마이크로칩의 모든 8, 16, 32 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단일표준 IDE가 포함된 MPLAB 개발시스템 등에 대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마이크로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엔지니어들에게 깊이 있는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칩의 기술 전문가와 고객, 관계사, 대리점 FAE, 디자인 파트너 간의 실시간 대화와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올해의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디자인 엔지니어와 엔지니어 매니저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광범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10개의 강의 중 4개는 실습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코드를 작성하고 개발 툴을 사용하면서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숙련된 엔지니어에서부터 기술의 개념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초보 엔지니어까지 모두 적용된다.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의 강의에서는 ▲USB와 와이어리스의 연결성 ▲정전용량 터치인터페이스 개발 ▲임베디드 시스템의 전원 공급관리 ▲PIC MCU 센서연결 ▲ 아날로그 회로에서 디지털 제어를 위해 DAC와 PWM를 사용할 때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로 주변기기를 연결할 때 올바른 직렬버스의 선택(SPI, I2C™) 같은 일반적인 전기공학의 주제를 다룬다.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한국지사장 겸 북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는 “임베디드 디자인 엔지니어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은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는 오늘날 점점 어려워지는 일부 디자인 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엔지니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되었다. 이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제어 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국내 최고의 기술 교육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교류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첨단 기술 트레이닝 및 마이크로칩의 전문가들과 함께 디자인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약 18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트레이닝 세션 사이에 마이크로칩 및 협력사의 제품에 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참가자들은 본 세션 이외에도 탱크 로봇 제어, 안드로이드 로봇 제어, 행운의 굴림판, 원격 조정 PC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칩은 국내 고객과 파트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엄선된 개발 툴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등록 및 가격 정보
컨퍼런스 참가비는 15만원으로 마스터스 컨퍼런스의 코스, 교육자료, 숙식비용이 포함된다. 참가신청은 2012년 10월 30일까지 받으며, 컨퍼런스의 참여신청 및 자세한 행사 정보는 마스터스 컨퍼런스 마이크로칩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get/U46L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c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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