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에서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민군, ‘리수화’ 역을 맡은 정재영은 개봉을 앞 둔 지금 우즈베키스탄에서 <결혼 원정기>의 촬영 중이다. 한 작품이 끝나 조금 여유를 가져볼 만도 한데 새로운 변신의 기회가 있는 바로 다음 작품이 이어져 정재영은 한창 연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위기에 몰린 인민군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구해주는 속정 깊은 의리파 군인, ‘표현철’ 역의 신하균 역시 <웰컴 투 동막골> 개봉 일주일 후에 시나리오를 쓴 장진 감독이 연출한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작품으로 연이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게다가 동막골에 머문 홍일점, ‘여일’ 역의 강혜정은 동막골의 후반 촬영 때부터 시작했던 <연애의 목적>이 이미 지난 달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어 동막골에 머물면 희한하게 바빠진다는 말을 실감케 해준다.
하지만 주연 배우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이 와중에도 영화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 때문에 그 어느 영화보다도 <웰컴 투 동막골>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촬영 중인 정재영도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일시 귀국하여 영화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고, 신하균도 자신의 영화가 개봉이 겹쳐 있지만 각 영화와 잘 조절하여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 주기로 약속했다. 특히나 강혜정은 먼저 개봉한 <연애의 목적> 때 계속된 촬영과 많은 홍보 활동으로,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웰컴 투 동막골>에 대한 애정으로 쉬지 않고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KTF 고객참여프로젝트 굿타임 시네마 파티 투자작인 <웰컴 투 동막골>은 1950년, 전쟁의 포화도 비껴간 ‘동막골’에서 국군, 인민군, 미군이 만나 벌이는 가장 위대한 작전을 그리며, 전쟁마저 따뜻해지는 6·25 비하인드 스토리로 오는 8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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