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5차 세계생명공학대회’ 개최
- 9. 16.~21. EXCO, 50개국 2,200여 명 이상 참가
IBS 2012는 Biotechnology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1960년 이태리 로마에서의 제1차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15차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IBS 2012에서는 ‘Innovative Biotechnology for Green World and Beyond’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생명공학 기술)를 주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명공학의 기초 및 다양한 응용 분야의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 그리고 21세기 녹색성장의 주요한 열쇠가 될 생명공학의 혁신적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Aaron Ciechanover 교수와 Stanley N. Cohen 교수 등 세계 유명 석학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약 165명 이상의 생명공학 관련 전문가가 초청 강연을 한다. 또 World Bio-Economy Forum과 AFOB Forum(아시아생물공학연합 포럼) 등 모두 9개 분야 103개 세션을 구성해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50개국에서 2,000편 이상의 초록접수가 이뤄졌으며, 외국인 1,000명을 포함해 2,200명 이상의 참가가 예상된다.
특히 Aaron Ciechanover 교수는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단백질 분해 과정을 규명해 자궁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도 이러한 단백질 분해 시스템(유비퀴틴)과 인간질병과의 관련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DNA 재조합 기술로 유전공학의 원로로 불리는 Stanley N. Cohen 교수는 생명공학의 과거 및 미래에 관해 강연한다.
학술행사와 병행해 EXCO 3층 전시관에서 BT 관련 기업의 제품 및 기술홍보, 기능성 식품, 천연물신약, 바이오에너지, 기술사업화 등 관련 산업 신제품 전시와 함께 투자 상담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2,200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를 위해 조직위 주관 공식 관광프로그램과는 별도로 골목투어, 동성로, 서문시장, 메디컬 투어도 운영하며, 지역제품 홍보부스를(목공예품, 한방제품, 맟춤양복 등)설치 운영해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IBS 2012의 이번 대구 개최는 의료 바이오산업의 허브도시, 대구의 위상을 재정립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신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구축의 장이 마련돼 BT 관련 산업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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