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인전본부, 해병대 캠프 팀워크강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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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2012-09-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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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이병선)는 노경 대표를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실미도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에 입소하여 ‘2012 팀워크 강화 및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1일차에는 기본 정신무장 강화를 위해 해병대 얼룩무늬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제식훈련, PT체조, 갯벌 팀워크훈련을 받았다. 2일차에는 새벽 6시에 기상해 구보로 시작, 해병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I.B.S(공기주입식 소형고무보트)를 머리에 얹어 육상 기동훈련과 실전 해상 팀워크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팀장급 직원은 “해병대 캠프를 간다고 해서 체력이 약해 걱정을 많이 했으나, 교관들의 재미있는 교육진행에 동료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었다”며 “자연환경이 청정지역인 실미도에서 아침 해안 구보와 갯벌과 바다에 몸도 담가보니 바닷가에 휴가를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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