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0회 수요포럼’ 개최
-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새마을정신 2.0’에서부터
- ‘全인류가 더불어 잘살자’는 글로벌 새마을정신 강조
경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저개발국가에 전파해 ‘인류 공동 번영’이란 보편적 인류애 구현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통한 종주도(道)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김관용 도지사가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UN차원의 지원 약속을 얻어내고, 새마을운동 세계화 재단 창립 추진위원회가 결성되는 등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날 포럼에서 채영택 영남대 박정희리더십연구원 연구교수는 ‘글로벌 새마을정신과 경북의 역할’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른바 ‘캔두(Can Do)정신'이 우리 국민 DNA속에 있어 최근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세기를 맞아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근면·자조·협동’의 실천정신에 ‘나눔·봉사·창조'의 ‘새마을정신 2.0’을 더하여 ‘全인류가 더불어 잘살자’는 공생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함을 역설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번째 강의자로 나선 도 새마을봉사과 김한수 새마을운동세계화 담당사무관은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 파견’, ‘외국인 지도자·유학생 새마을 연수’ 등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한국형 ODA 대표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사례발표에서 남원경씨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가라마 마을에서 새마을해외리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당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힘은, 진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새마을해외리더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두 번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으로 아프리카에 변화의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북이 새마을운동 종주도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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