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부자(父子)관계 향상을 위한 아버지교육 특강’ 실시

- 초등4년~고교생 자녀 둔 아버지 60여 명 참석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12일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성산구 대정로)에서 아버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父子)관계 향상을 위한 아버지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아버지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자녀와의 관계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사춘기 자녀특성 이해, 사춘기자녀와의 대화법, 사춘기 자녀의 아버지 역할 등을 주요내용으로, 그동안 직장과 사회활동으로 가정에서 소외되었던 아버지들이 자녀와 친밀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정 내 갈등을 예방하고 관계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미취학 자녀의 부모교육에 치중했던 부모교육으로 사춘기 자녀의 부모, 그중 아버지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를 겪는 자녀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사춘기 자녀와 성공적인 사춘기 보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점이 아버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했던 한 아버지는 “사춘기로 인해 성장통을 겪는 우리 아이도 힘들겠지만 그 시기를 함께 보내야하는 부모들도 보통 힘든 시기가 아니었는데 시에서 마련한 이번 교육이 자녀와의 관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향후 있을 심화과정에도 참여할 뜻을 내 비쳤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10월중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는 해피대디스쿨(5회기)과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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