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매매시황…‘수약지보’ 수도권 약세, 지방 보합세 이어져
- 전국 -0.07%, 서울 -0.16%, 수도권 -0.11%, 도지역 0.00%, 광역시 0.00%
[수도권]
서울에서는 강동구 0.13%, 금천구 0.06%, 용산구 0.05%, 강북구 0.04%, 서대문구 0.02%, 도봉구 0.01%, 동대문구 0.00%, 광진구 0.00%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동작구 -2.40%, 중구 -1.20%, 노원구 -0.43%, 강서구 -0.32%, 양천구 -0.20%, 관악구 -0.14%, 영등포구 -0.12%, 중랑구 -0.08%, 은평구 -0.07%, 구로구 -0.06%, 마포구 -0.06%, 성동구 -0.06%, 송파구 -0.06%, 서초구 -0.04%, 강남구 -0.02%, 성북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들도 노원구 -0.64%, 용산구 -0.61%, 송파구 -0.09%, 강동구 -0.08%, 영등포구 -0.03%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면 한신 재건축 단지 이주로 값이 오르고 있는 서초구는 0.14% 올랐고, 강남구 0.11%, 서대문구 0.03% 등은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수원시 0.13%, 성남시 0.12%, 화성시 0.07%, 평택시 0.07%, 안산시 0.07%, 이천시 0.01%, 오산시 0.01%, 광주시 0.01% 등은 집값이 소폭 올랐다.
이에 반해 양주시 -0.37%, 군포시 -0.25%, 의정부시 -0.21%, 과천시 -0.18%, 고양시 -0.17%, 광명시 -0.12%, 부천시 -0.11%, 안양시 -0.08%, 남양주시 -0.05%, 시흥시 -0.05%, 의왕시 -0.05%, 김포시 -0.04%, 용인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인천시에서는 연수구 -0.45%, 남동구 -0.16%, 부평구 -0.05%, 중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계양구 0.00%, 강화군 0.00% 등 대부분 약세를 이어갔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20%, 일산 0.02% 등이 상승장을 보였고 중동 -0.33%, 산본 -0.11%, 평촌 -0.09%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울산시가 0.05%, 광주시 0.01% 등으로 두 지역은 상승한 반면, 부산시 -0.07%, 대전시 -0.01%, 대구시 0.0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울산시에서는 북구 0.17%, 동구 0.05% 등 두 지역의 집값이 소폭 상승했고 중구 0.00%, 울주군 0.00%, 남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전세값 상승이 매매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서구가 0.05%로 소폭 상승했고, 광산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대구시 남구 0.23%, 달성군 0.07%, 달서구 0.03%, 중구 0.00%, 수성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북구 -0.01% 등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전체적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부족하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매물이 나오는 곳은 없지만 찾는 사람이 늘면서 집값이 소폭 상승한 곳이 많다.
반면, 부산시는 대부분 하락세다. 영도구 -0.34%, 사상구 -0.14%, 북구 -0.05%, 남구 -0.05%, 해운대구 -0.01%, 수영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고,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연제구 -0.00%, 중구 0.00% 등 대부분의 지역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가 -0.07%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은 보였다.
[지방]
도지역에서는 제주도가 0.64%로 높은 상승장을 보였고, 충청북도 0.06%, 충청남도 0.02%, 경상북도 0.02% 등도 집값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강원도 -0.13%, 전라북도 -0.01%,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가 0.69% 상승한 것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노형동 세기3차 109㎡형이 1,000만 원 가량 상승했고, 노형동 대림1차 89㎡들도 1,000만 원 가량 상승하며 제주시 상승장을 이끌었다.
충청북도에서는 진천군 0.92%, 충주시 0.32%, 음성군 0.19%, 제천시 0.08%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 1.05%, 보령시 0.34%가 오른 반면 논산시 -0.04% 등이 하락했다.
강원도는 속초시가 0.39%가 오른 반면, 원주시가 -0.45%, 강릉시 0.00%, 동해시 0.00%, 춘천시 0.00%, 태백시 0.00%, 춘천시 0.00%, 삼척시 0.0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경상남도에서 창원시 -0.03%, 전라북도 익산시 -0.08% 등의 집값이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들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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