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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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9-14 09:05
서울--(뉴스와이어)--외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누구나 좋아하는 학교 앞 분식의 고급화를 꿈꾸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분식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기존의 분식집 이미지를 깨고 2005년 서울 강남 가로수 길에 매장을 오픈한 ‘스쿨푸드’(www.schoolfood.co.kr)는 외식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서울 24개를 포함해 현재 전국 61개이며,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Made to order 방식의 조리, 철저한 원재료 관리, 독보적인 레시피 개발 등 분식의 개념을 뛰어넘는 차별적인 서비스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결과를 낳으며, 불황을 이겨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분식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음식의 커스터 메이징 서비스를 더함으로써 서비스와 퀄리티를 높였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분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쫄쫄면, 떡순이 모듬, 각종 마리 등의 다채로운 메뉴를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하고, 세련된 콘셉트와 그래피적인 카페 매장의 느낌을 살려 20대 중반부터40대 초반의 여성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좋은 맛의 기본은 좋은 재료라는 방침으로 떡볶이 떡은 300번 이상 치대어 만들고, 매운 맛을 내는 소스에는 화학성분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으며, 마리에 사용되는 김은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구워서 사용하는 등 원가 부담을 감수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손강인 팀장은 “현대 소비자들은 같은 음식이라도 보다 좋은 것을 먹고 즐기는 가치에 투자한다“고 말하며, “스쿨푸드는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분식 문화를 새롭게 개조해, 소소하게 즐기던 떡볶이, 순대, 김밥 음식에 호기심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스쿨푸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 메뉴로 수익률의 정체 없이 지속적인 수요와 꾸준한 매출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지속적인 매장 확대가 아닌 cachcow적인 브랜드로서 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넓히기보다는 유지와 관리를 목표로 가맹사업을 진행 하겠다는 의지로 ‘확대보다는 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권이 좋지 않을 경우 매장을 오픈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가치 투자형 매장으로 진화하기 위해 꾸준한 상권조사와 수익률 분석에 디테일을 만들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레스토랑의 가치를 겨냥한 ‘스쿨푸드’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외식 시장 내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으며, 잠실과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근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문의 : 02) 51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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