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김병준 등 ‘2012대한민국정책컨벤션’ 조직위원장단 기자회견 개최
- 진보·보수·중도, 민·관 씽크탱크들이 대거 참여하고 시민들도 함께하는 사상 초유, 최대의 정책페스티벌, 11월 국회 공간에서 열린다
'2012대한민국정책컨벤션' 조직위원장단 기자회견 개최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각자 그리고 서로’라는 슬로건 하에 추진되는 ‘2012 대한민국 정책 컨벤션’은 ▲중대 선거국면에서 정책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진보보수중도, 민관을 모두 포괄하여 다종다양한 정책집단의 참여를 유도해 정책 경쟁과 상호 검증을 거치는 정책생산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 장차 민간-정치-행정 간 정책생산 및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 국가적인 정책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통해 정치를 혁신하고, 국가 발전 단계의 질적 도약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국회 도서관, 의정관, 의원동산 등에서 2012정책만민공동회, 정책제안마당, 정책아 놀자~ 콘서트, 정책 명사특강, 청년 정책포럼, 정책부스 전시회, 정책야단법석, 씽크탱크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테드, 오픈컨퍼런스, 세션토론회, 콘서트, 즉흥설명회 등 방식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정책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주최측은 조직위원장단이 주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올해 정책컨벤션의 테마인 ‘대선 정책’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도출해 내고 정책지식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와 정치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정책컨벤션 선언문 채택으로 대미를 장식, 종합보고서를 작성하여 대선 캠프, 정부, 정당, 지자체 등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계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후원의 밤 행사도 마련한다.
정책컨벤션을 준비해 오고 있는 자유경제원, 한반도선진화재단, 시대정신, 희망제작소,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뉴거버넌스연구센터, 경희대 공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원, 공공경영연구원, 지방발전연구원, 평화연구원, 중앙종합연구원, 한겨레경제연구소, 지식PD씽크넷등 진보보수중도를 아우르는 민간씽크탱크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선언적이고 형식적인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정책이슈를 만들어내고 정책선거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며 “다양한 정책 스펙트럼을 지닌 개인과 기관이 대중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캠페인 페스티벌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행사 기획과 준비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형용 집행위원장(거버넌스21클럽 상임이사)은 “정책컨벤션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정책과 나라사랑에 관심 있는 모든 기관, 단체, 시민들에게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정책컨벤션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책페스티벌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진보보수중도, 그리고 공공 섹터, 민간 섹터, 또 개별 시민들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사상 초유, 최대의 이번 정책컨벤션이 파당 중심의 권력 정치, 정쟁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생활이 중심이 되는 정책 생산유통의 활성화를 통해 정치 혁신과 국가 혁신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주목된다.
< 2012대한민국정책컨벤션 조직위원장단 기자회견 >
▷일시 : 2012년 9월 17일(월) 오전 10시
▷장소 : 국회 의원식당 별실
▷주관 : 2012 대한민국정책컨벤션 조직위원회
▷참석자: 조직위원장단 전원,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전 과기부 장관, 윤여준 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전 환경부 장관, 김병준 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윤종남 거버넌스21클럽 공동대표, 전 검사장 (배석: 이형용 집행위원장 외 상임집행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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