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후원, 제 22회 전국시낭송경연 경북대회 120여명 열띤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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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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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제22회 전국시낭송 경연대회의 하반기 첫 예선 대회가 8일 구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소년한국일보와 재단법인 JEI재능문화가 마련하고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 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경북대회에서는 차승호(포항 유강초등 5)·마재형 군(안동 길주 5)이 초등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김주경 양(군위군 군위고 2)과 김남원 군(의성군 안계고 3)에게 돌아갔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140여명이 접수한 가운데 120명이 넘는 참가자가 함께 하여 경북지역의 뜨거운 시낭송 열기를 반영했다.

한편 대회 후원처인 재능교육은 시낭송대회 지원과 더불어 대외적인 시낭송 보급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사내 임직원과 학습지 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의 정서 함양에도 시낭송을 꾸준히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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