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계의 팀 로빈스…MK창업 박영민 창업전문가
그는 프랜차이즈 창업계에 문외한인 신입이었지만 입사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사람이다. 면접을 진행했던 간부들로부터 ‘물건’이라는 칭송을 들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수려한 외모덕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화려한 자격증 스펙 때문이었다.
사실 박영민 창업전문가는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조리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재원이다. 하지만 사실 엘리스 코스를 밟은 모범생들처럼 우등적인 학교생활을 하지는 않았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배경으로 방황하다 어느덧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국대회 2등 수상에 한식에 중식 자격증까지 가진 남자가 되어 있었다.
처음 요식업에 종사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는 단순히 식사를 거르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그의 꿈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탁월한 리더십과 조리솜씨로 20대 초반에 조리장이라는 위치까지 올라선 후, 그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실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요리가 좋은 것보다도 더 큰 계획이 있었어요. 미래 프랜차이즈 기업을 가지고 CEO가 되는 거죠. 가진 것이 없는 저로서는 모든 것을 다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계획의 처음에 요리사 자격증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는 미래 명품 프랜차이즈를 설립하거나, 적어도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조리장까지 오를 정도로 요리에 대한 경험과 스펙을 쌓아뒀으니 창업이라는 것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아야 했다. 이것이 그가 MK창업에 입사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아직은 창업전문가라는 일 외에 다른 일을 생각할 틈이 없다. 현장 분위기 익히랴, 창업 점포 및 상권 신경 쓰랴, 갑자기 몰리는 예비 창업주들의 질문에 응답하기도 벅차다.
“그냥 열심히 사는 청년일 뿐인데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앞선 창업전문가 선배님들이 잘했기 때문에 제가 후광을 입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교가 되는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을 다지게 돼요. 지금은 미래의 내 모습을 위해 차근히 정진해 나가는 중입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여기서 차근차근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계획도 진행할 생각이다. 창업이라는 일 자체가 매일 새롭고 매일 조금씩 배울 일이 생긴다고.
“이 일을 하면서부터 삼성가나 현대 등 대기업 CEO들뿐만 아니라 구멍가게 사장님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맡은 바 역할을 다 해내는 것. 그것이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가 될 겁니다.”
MK창업 박영민 창업전문가는 젊은 나이답지 않은 차분함과 진지함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것보다 더 치열한 각오가 있는 그의 미래 계획이 반드시 이루어질 날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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