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개
- 서문시장 2지구 준공식도 함께 열려
김범일 시장은 9월 17일(월) 오후 3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서문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서민과의 소통의 장을 갖는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오후 2시 서문시장 2지구 준공식에 참석해 지난 2005년 12월 29일 화재로 소실된 서문시장 2지구 피해상인 위로와 신축상가 입주를 축하한다.
특히 지난 9월 13일(목) 지역의 기관장과 온누리 상품권 판매촉진에 이어 간부공무원, 전 직원이 추석을 맞아 서민의 애환이 깃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생생한 여론을 들어 시정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승승장구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9월 18일(화)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서남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점검,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살펴볼 계획이며 장보러 온 시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여론을 청취한다.
그리고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9월 19일(수) 서구 평리동에 있는 신평리시장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상인 관계자를 격려하고 장보러 온 시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현장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구매가 활발해지면 정부보조금 3. 15%의 수입이 덤으로 발생하므로 조금 불편해도 이웃에 있는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국장, 원본부장, 전직원이 참석하는 장보기는 9월 20일(목) 지정된 시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제수용품, 선물구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제품 사용 등에 솔선 참여하기로 했다.
이러한 실천 캠페인은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업체의 이용 시 자금이 타 지역에 유출돼 지역자금이 고갈되어 순환되지 못한다는 점을 공무원들이 인식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계에도 도움이 되며 지역경제를 키우는 데 절대적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렇게 하면 지역 경제규모를 5배로 키울 수 있다. 즉 대구 시민 모두가 80%를 전통시장이나 지역 자영업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20%는 외부(백화점, 대형할인점, SSM,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물품을 구입한다고 가정하자. 내가 10만 원을 물품 구입에 돈을 쓴다고 하면, 이중 8만 원은 대구에 남고 2만 원은 외부에 빠져나간다. 마찬가지로 8만 원을 받은 사람이 6만 4천원은 지역 시장이나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고, 다시 6만 4천 원은 5만 1천 200원이 되어 지역 내에서 사용된다. 이런 식으로 돈이 계속 사용된다면 10만 원이 50만 원이 되어 대구 지역을 순환하게 된다”며 “반대로 20% 만이 대구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면 10만 원은 최종적으로 12만 5천원 밖에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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