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수행 앱 ‘크고’, 전국 210개 대학교서 ‘미스터리 쇼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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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2012-09-14 14:46
서울--(뉴스와이어)--미션수행으로 돈 버는 어플리케이션 ‘크고(KeuGo)’가 오는 22일까지 전국 210개 대학교에서 미스터리 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내에 위치한 카페에 방문해서 매장외관, 메뉴판, 테이블 개수 등을 사진으로 찍고, 직원 수, 영업시간 등을 기입해 크고 앱에 제출하면 된다. 크고는 요청 사항을 빠짐없이 제출한 참여자 전원에게 3천원의 현금을 통장에 넣어준다.

미션 장소는 크고 앱의 지도 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도 탭은 위치기반(GPS)을 활용하여 앱 이용자 주변의 미션 장소를 핀으로 알려준다.

크고 김남형 대표는 “이번 미션은 카페 진출을 염두에 둔 신규 브랜드의 시장조사를 위해 기획됐다”며 “크고는 앱 이용자에게는 자신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 앱이며, 기업에게 낮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원하는 정보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고는 국내최초 스마트폰의 위치기반(GPS)으로 다수의 소비자 또는 대중이 미션을 수행하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Crowd Sourcing Platform)이다. 기업이나 공공기관, 단체 등 미션을 의뢰한 곳에서는 낮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원하는 정보와 노동력을 얻을 수 있고, 미션 수행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비교적 높은 금액의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기존 돈 버는 앱과의 차별 점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하루 3시간을 크고앱 미션 수행에 투자할 경우에는 하루 최소 3만2천원, 최대 4만8천원까지 소득이 가능, 월 60 시간 기준으로 최소 64만원(320개 미션 수행), 최대 96만원(최대 640개)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크고 개요
(주)크고의 김남형은 26세의 청년 CEO다. 중학생 때부터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2008년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 진학하여재무(Finance)와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을 전공하며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유의 집념과 성실함으로 3년 만에 학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에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 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연구 조교로 ‘전세계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에 관해 연구했다. 김 대표는 홍콩 골드만삭스에서트레이더로 3년간 근무했다. 트레이더로 근무하면서도 어릴 적부터 가진 창업에 대한 꿈을 잃지 않았던 그는 골드만삭스를 나와 CEO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지게 되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에 뛰어들고 있다고 판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분야를 물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 급성장하는 모바일 산업에 매료된 김 대표는 기업과 대중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스마트폰서비스에 대해 고민했다. 그 결과, 2012년 3월 김 대표는국내 최초로 모바일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크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웹사이트: http://www.keu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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