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16호 태풍 산바(SANBA) 대비 취약 분야·지역 일제점검 돌입
-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회의 및 재해취약지 대대적 점검
금번 태풍은 지난 8월의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R)이나, 2007년 제11호 ’나리(NARL)'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이 예상되므로 산사태우려 지역 14개소 및 급경사지 155개소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 안전선 설치, 접근금지 및 주민대피 등 사전조치 하기로 하였다.
반 지하 주택등 침수방지 시설을 사전 설치하고 저지대 배수 불량 지구, 하수관거 및 지하차도 배수펌프장과 양수기, 빗물펌프장 및 수문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하천내 잠수교, 세월교, 자전거도로, 지하 보차도 등에 대한 통제관 연락체계와 통제시설을 점검하고 옥외간판 등 광고탑, 철탑, 위험담장, 낙하물, 유리창 파손 등 강풍에 대비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또한, 수확이 가능한 농작물은 수확토록 독려하고, 축사, 비닐하우스 등 농업·축산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농·배수로 사전정비와 비닐하우스, 노후 축사 지주 보강 등 점검하기로 하였다.
각종 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으로는 대규모 절개구간 비탈면 붕괴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강풍대비 타워크레인 및 간판 고정상태 점검과 하천주변 건설공사 자재 등은 피해가 없는 곳으로 이동 조치토록 하였다.
특히 건설방재국 직원들(8개반 16명)은 구·군 점검반(16개반 80명)과 함께 배수불량지역, 저지대, 침수예상지역을 현장 점검하면서 하수도 뚜껑(악취 방지용 덮게)를 현지 수거하였다.
대구시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태풍 진로를 파악하고 기상특보 발효시 기관장 정위치 근무 등 상황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강풍, 호우 피해예방, 응급복구 등 사후수습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상황 정보에 예의주시하면서 주변 지역에 대한 침수, 붕괴 등 위험요인 발견시 시·구·군 당직실 및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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