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2012년도 자동차 재활용 간담회 개최

- 자동차 재활용 확대를 위한 의견 교환의 장(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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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2012-09-17 12:00
인천--(뉴스와이어)--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처장 이인섭)는 ‘환경성 보장제도’ 자동차폐차업자를 대상으로 9월19일 자동차 재활용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를 한다.

폐자동차의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자동차 재활용 간담회를 통해 재활용 확대방안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EcoAS시스템 사용방법 및 상반기 폐자동차 실태조사 결과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성보장제도는 제품의 제조·수입단계부터 재활용의무를 부여하여 재활용 촉진을 유도하고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자원순환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2008년 1월1일부터 시행됐다.

공단에서 운영중인 EcoAS시스템은 폐자동차의 인수, 해체, 판매되는 과정을 시스템에 등록하여 폐차정보에 대한 내역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폐자동차의 올바른 재활용 기준 준수 및 제도 이해도를 제고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년 상반기 관내 폐자동차 약 62,000대)

□ 일 시 : 2012.9.19.(수) 14:00~
□ 장 소 :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김해시 화목동)
□ 참석자 :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부산·경남·울산 지부장, 자동차폐차업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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