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1회 당첨번호 3, 7, 14, 23, 26, 42 보너스 24
- 1등 6명…당첨금 각 21억6천만원씩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1억6557만925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7명으로, 당첨금은 각 5852만9169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24명으로 각 142만984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2310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20만9004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39억7030만8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20억 경품 타는 꿈꾸고, 로또 1등 당첨
한편, 국내 대표 로또정보 서비스 업체는 이번 511회 추첨결과,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실제 1등 당첨자는 이 업체 골드(유료)회원인 양세민(가명)으로 오늘 1등번호를 받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번호는 정현주(이하 가명), 최진아, 박규진, 박옥화씨 등이 받았다.
40대 중반인 양 씨는 올 6월 9일에 이 업체에 가입해, 불과 3개월만에 실제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양 씨는 해당업체와 당첨확인 전화통화에서 “최근 딸과 아내가 20억짜리 경품에 당첨되고 집에 혼자 있는데 낯선 사람이 침입해 지갑을 훔쳐가는 등 돈과 관련된 꿈을 차례로 꿨다. 지금 생각해보니 1등 당첨 징조였다”며 기뻐했다. 양 씨의 딸이 꾼 20억 경품이 거의 실제 로또 1등 당첨금액이 된 것이다.
양 씨는 이어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아내와 딸과 함께 셋이서 매주 돌아가면서 로또를 구매해왔다”며 “3개월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로또정보업체를 믿고, 온 가족이 ‘한번 해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 씨의 1등 당첨으로 해당 로또정보업체는 올해만 6번째, 총 15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하게 됐다. 양 씨의 당첨 후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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